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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/주식

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- 2부 종목 선정 上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어떤 경로로 종목을 발굴하더라도 성급하게 주식을 매수해선 안된다.  모든 정보와 현상은 앞으로 차차 확인해 봐야 할 것에 불과하다.

 

 

주식의 유형을 분류하는 것은 투자 논리를 개발하는 첫 단계이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1.  6가지 유형

 

①저성장주: 성숙한 대기업 주식

●업종이 전반적인 침체기에 빠지면 속한 기업 또한 대부분 탄력을 상실한다.

●대체로 GNP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.

●사업확장이 쉽지 않아 넉넉한 배당 지급경향이 있다.

 

②대형 우량주: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대한 기업

●저성장주보다 빠르게 성장한다. 연 10~12% 수익 성장 기대가 가능하다.

●경기침체가 도래하거나 시장상황이 좋지 않을 때 포트폴리오의 버팀목이 된다.

 

 ③고성장주: 연 20~25% 성장률을 보이는 작고 적극적인 신생기업

●포트폴리오 규모가 작을 때 1~2개만 적중해도 크게 성공할 수 있다.

●고성장주가 고성장 업종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. 저성장 업종에서도 확장할 여지가 있으면 고성장주가 될 수 있다.

●위험성이 높다. 의욕만 앞서 자금부족인 신생기업들은 위험하다.

●재무제표가 건전하고 큰 수익을 보이는 고성장주를 찾아야 한다. 

 

④경기순환주: 회사의 매출과 수익이 어느 정도 예측가능한 방식으로 일정하게 오르내리는 주식.

●사업이 확장과 수축을 되풀이한다. 경기가 침체에서 벗어나면 번창하고 불황이면 고전을 한다.

●순환주기의 잘못된 시점에 투자하면 절반이상을 순식간에 날릴 수 있다. 따라서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.

 

⑤회생주: 파산가능성이 있는 무성장주

● 성공적인 회생주에 투자할 때 가장 좋은 건 다른 주식 유형에 비해 주가의 등락이 전체 시장상황에 좌지우지되지 않는다.

●인내심을 발휘하고 계속 뉴스를 추적하며 냉정하게 읽어야 한다.

 

⑥자산주: 값있는 자산을 보유한 기업

●자산: 현금, 부동산, 채굴권, 특허권, 방송권 등등.

●자산을 보유한 회사에 대해 실용적인 지식을 가져야 하며, 전문 투자자들이 주목할 때까지의 인내심만 있으면 된다.

 

*처음에 어떤 유형으로 분류된다고 해서 영원히 고정되는 것은 아니다.

 

2. 기초정보 확인하기

 

①이익이 얼마나 되는가?

 ●특정제품이  잘 팔리는 것을 보고 그 회사 주식 매입을 고려한다면 해당 제품이 성공할 경우 회사이익이 얼마나 증가할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.

 

②기업의 규모

●기업의 규모는 수익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.

●가장 높을 수익은 언제나 소형주에서 나오며, 대기업도 불황에서 회복할 경우 큰 폭으로 상승한다.

 

③기업 유형 나누기

●저성장주, 대형우량주, 고성장주, 회생주, 자산주, 경기순환주

 

 

 

3.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.

 

●회사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이며, 오늘보다 내일 가치가 올라가는 이유가 무엇일까?

 결국 이익과 자산이다.

 

①PER: 주가수익비율

● 회사의 수익 잠재력에 대비해 주가의 적절성이나 과대평가 또는 과소평가 여부를 판단하는데 유용한 척도이다.

●회사의 이익이 매년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PER이 10이면 초기투자금액을 회수하는데 10년이 걸린다.

●종목 개개의 PER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. 업종 평균에 비해 보유 종목의 PER이 어느 수준인지가 의미 있다.

●PER이 지나치게 높은 것은 피해야 한다. PER이 높은 기업이 높은 주가를 지탱하려면 아주 높은 이익증가율을 유지해야 하며 이는 주식에 부담이다.

 

②미래이익

●미래이익은 예측할 수 없다. 단 회사가 세운 이익증대계획은 알아낼 수 있다. 따라서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.

●기본적으로 5가지 방법이 있다.

⑴비용절감 ⑵가격인상 ⑶신규시장 진출 ⑷기존시장 내 매출증가 ⑸적자사업 재활성화, 중단, 매각